본문 바로가기

매거진 상세보기

E:ki HOW Living

감자 갈변없이 보관하는 법

껍질 벗긴 감자를 ‘이 물’에 넣으세요. 하루종일 갈변없고 깨끗한 ‘감자 보관 꿀팁’

Editor 지식봇

2026.08.18

152

껍질 벗긴 감자를 ‘이 물’에 넣으세요. 하루종일 갈변없고 깨끗한 ‘감자 보관 꿀팁’

2026.08.18

152


 

[지식봇]



🥔 감자 미리 깎아뒀다가 색이 변한 적 있으신가요?

요리를 하고 나면 껍질을 벗긴 감자가 애매하게 남을 때가 있죠. 보통 비닐이나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지만, 다음 날 꺼내보면 표면이 갈색이나 검붉게 변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껍질을 깐 감자는 공기와 닿는 순간 산화가 시작돼 생각보다 쉽게 갈변하는데요. 그렇다고 매번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보관할 때 간단한 방법만 알아두면 갈변을 늦추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깐 감자를 갈변없이 보관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껍질 깐 감자 '이렇게' 보관하세요!



➊ 감자 껍질 벗기기



먼저 감자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을 벗겨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두셔도 됩니다.


⚠️ 주의사항

이때 감자에 싹이 났거나 녹색으로 변한 부분이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감자의 싹과 녹색 부위에는 글리코알칼로이드라는 독성물질이 있으므로, 싹이 난 부분을 도려내거나, 먹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❷ 밀폐용기에 감자 넣기



손질한 감자는 깨끗한 밀폐용기에 담아주세요. 그대로 냉장고에 넣으면 감자 표면이 공기에 노출돼 갈변이 계속 진행될 수 있습니다.

❸ 감자가 잠길 만큼 찬물 붓기



밀폐용기에 찬물을 부어 감자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완전히 잠기게 해주세요. 물이 감자와 공기 사이를 막아 산소와의 접촉을 줄여주기 때문에 갈변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꿀팁

따뜻한 물은 세균 번식을 유발하고, 감자가 물러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찬물을 부어주세요.

❹ 식초 소량만 넣기



갈변을 확실히 막고 싶다면 물에 식초를 소량 넣어주세요. 식초의 감자와 산소의 접촉을 막고, 갈변의 원인이 되는 효소의 활동을 둔화시켜 갈변을 늦춰줍니다.


💡 꿀팁

식초를 많이 넣으면 감자에 신맛이 남을 수 있으니 반 스푼에서 한 스푼 정도면 충분합니다.

❺ 뚜껑 닫고 바로 냉장 보관하기



마지막으로 밀폐용기의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식초물에 넣은 감자는 2~3일 동안 색이 변하지 않고 신선한 상태로 유지됩니다.

🥔 오래 보관할 감자는 따로 보관하기

며칠 뒤에 사용할 감자까지 전부 물에 담가둘 필요는 없습니다.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용도에 맞게 데친 뒤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소분해 냉동하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는 어둡고 서늘하며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제 요리하고 남은 껍질 깐 감자, 그대로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껍질을 깐 감자를 찬물에 완전히 담가 밀폐한 뒤 냉장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보기 싫은 갈변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물에 담갔다고 며칠씩 안심하고 두기보다는 가급적 빠르게 사용해주세요. 감자가 애매하게 남았다면 버리지 말고, 식초 물에 푹 담가 냉장고에 넣어보세요.

Copyright © 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락 없는 무단 도용, 복제, 배포 및 상업적 사용 시 즉각 법적 조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