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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호일 의외의 활용법

된장 위에 종이호일 1장 올려두세요. “진작 이렇게 할걸” 살림고수도 후회한 꿀팁

Editor 유니버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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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위에 종이호일 1장 올려두세요. “진작 이렇게 할걸” 살림고수도 후회한 꿀팁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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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연구소]



🧪 종이호일, 요리할 때만 쓰셨나요?

종이호일은 종이에 실리콘 등을 코팅해 음식이 쉽게 달라붙지 않도록 만든 주방용품입니다. 열과 기름에 비교적 강하고 음식이 눌어붙는 것을 줄여줘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죠.



보통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깔아 음식이 바닥에 달라붙는 것을 막거나, 프라이팬에서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때 깔아 기름이 튀고 팬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줄이는 용도로 많이 활용합니다.



하지만 종이호일은 요리할 때뿐만 아니라 의외로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의외의 종이호일 활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종이호일 ‘이렇게’ 활용하세요!

➊ 된장·고추장 표면 덮기

된장이나 고추장을 오래 보관하다 보면 윗부분부터 수분이 날아가 딱딱하게 굳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용기 크기에 맞춰 종이호일을 자른 뒤 장 표면에 밀착하듯 덮어주세요. 표면이 공기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줄여 건조해지지 않습니다.

❷ 냉동 식빵 사이에 끼우기

먹다 남은 식빵, 오래 두고 먹기 위해 냉동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막상 꺼내 먹으려고 하면 식빵끼리 꽁꽁 붙어 한 장씩 떨어지지 않아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식빵 사이사이에 종이호일을 한 장씩 끼워서 냉동해 보세요. 종이호일이 식빵끼리 맞닿아 얼어붙는 것을 막아, 꽁꽁 언 상태에서도 식빵을 한 장씩 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❸ 고기·베이컨 소분하기

삼겹살이나 베이컨처럼 여러 장이 겹쳐 있는 식재료도 그대로 얼리면 서로 달라붙어 필요한 양만 떼어내기 어렵습니다.

종이호일 위에 고기를 한 줄씩 올려주세요. 그다음 김밥처럼 종이호일을 말아서 고기를 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끼운 뒤 밀폐용기나 냉동용 봉투에 넣어보세요. 서로 달라붙는 것을 막아 필요한 양만 꺼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❹ 계란말이 모양 잡기

계란말이는 간단해 보이지만 은근히 만들기 까다로운 요리인데요. 뒤집개로 말다 보면 모양이 흐트러지거나 중간에 계란이 찢어져 터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종이호일을 이용하면 계란이 팬에 직접 달라붙지 않고, 호일째 들어 올려 말 수 있어 모양이 쉽게 망가지지 않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는 꿀팁입니다

❺ 도마 물들임 방지하기

김치를 썰고 난 뒤 도마가 빨갛게 물들어 난감했던 적 있으시죠? 김치 국물이나 양념이 도마 표면에 묻으면 여러 번 씻어도 색이나 냄새가 쉽게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도마 위에 종이호일을 한 장 깔고 그 위에서 김치를 썰어보세요. 김치 국물이 도마에 직접 닿는 것을 줄여 색이 배거나 양념이 묻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종이호일은 단순히 음식 밑에 까는 조리도구만은 아닙니다.

된장의 표면을 덮고, 냉동 식재료를 한 장씩 분리하고, 계란말이 모양까지 잡아주는 실용적인 주방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냉동실이나 냉장고를 정리할 일이 있다면 종이호일 한 장부터 활용해 보세요. 작은 방법 하나만 알아둬도 매번 반복되던 주방의 불편을 꽤 줄일 수 있습니다.